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한국 촬영 (문단 편집) == 비판 ==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영화에 등장한 도시를 기억할지, 또 영화 스토리상에서 한국이 어떻게 묘사되고 분량은 어느 정도로 노출될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국가홍보 효과를 가늠할 수 있겠느냐. 대한민국 홍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벤져스2에 대한 국내 마케팅 효과만 가져올 수도 있다.” -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찬성측에서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한국을 [[Hawaii Five-O|열대오지나]] [[007 어나더데이|동남 아시아처럼 묘사를 하는 등]] 한국 및 서울의 제대로 된 모습이 잘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로케이션 촬영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관광 효과 또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974164|" 한국 관광공사에서 촬영 허가의 근거로 주장한 경제효과 2조원은 터무니없는 소리이고, 이런 종류의 주장들이 대부분 그 근거가 터무니없다. “사실 ‘어벤져스’와 같은 오락영화를 보고 한국이 좋아져서 관광을 온다든지 아니면 소비를 한다든지 이런 것 자체가 영화 장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과 '한국 홍보의 기회', '어벤져스를 통해 창출한 경제 효과' 등 지나치게 비약을 한다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5740233&sid1=001&spi_ref=pc_news_twitter|이를 비판한 기사]]도 있다. 그리고 상업 오락 영화인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다른도시를 찍을때 도심을 때려부수는 장면보고 '''어디인지 대부분은 궁금해하지 않으며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그러한 홍보효과 마저도 과장했다는 평이다. 논란 당시 국내촬영 사실만 주구장창 국내에서 홍보하느라 정작 해외홍보는 미미하고, 국내 홍보만 실컷했다. 결국 한국 관객으로 하여금 스크린 쿼터는 개나 줘버리고 어벤져스라는 미국영화의 상영회에 몰리도록 만든 외화유출 홍보였고, 외국 관객은 딱히 이 영화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한국적 특성을 다룬 측면이 코딱지 만큼도 없는데, 그런 관광효과를 처음에 기대했다는 것 자체가 지자체와 언론의 수준이하의 선동이라는 의견. 당시의 2조원 창출 타령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것이, 어벤져스 세계 흥행수입을 다합쳐도 2조원이 안되는데[* 다만 이후 나온 DVD와 블루레이, 각종 피규어를 포함한 2차 상품 수익을 더하면 가능성이 있다.] 국가홍보 효과가 2조원이 될 것이라는 발언은 아무 숫자나 함부로 부르는 숫자 장난이다. 또한 한국 영화 《[[소녀괴담]]》이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지하철 전동차 내 촬영 불가 통보를 받자 오히려 한국 영화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32820592554405|역차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91669|받고 있다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46024|강력하게 비난을 하고 있다.]][* 예전에 도철측은 영화 《내 사랑》에 한번 지하철 영화 촬영을 허가해줬다가 검토때 보여주지도 않았던 지하철 화재 장면을 말도 없이 넣어버리는 바람에 소동이 일어나 한때 상업영화 촬영을 거부했던 적도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직후였다고. [[튜브(영화)|영화 튜브]]는 지하철이 매우 중요한 소재이니 지원받으려고 매우 노력했을테고 또 지원도 꽤 많이 받았다. 그리고 이 영화는 대구 지하철 참사 조금 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장근석]] 주연의 《[[아기와 나(한국 영화)|아기와 나]]》 촬영시에는 [[버티고개역]]과 지하철 내부 촬영을 허가해주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44878.htm|결국 지하철 촬영 허가를]] 서도철이 아닌 [[코레일]] 측으로부터 받아냈다. 아무튼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